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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trustu tech blog
매주 멘토링을 준비하느라 회고를 작성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 3주차 3주 차에는 남은 코어자바스크립트 내용인 클로저, 콜백함수, 프로토타입, 클래스를 진행했다. 함께 참여하는 멘티분과 내가 경력자이다 보니 진행이 잘되어서 나머지를 한 주에 진행을 하기로 했다. 사실 1, 2주 차는 자바스크립트 2챕터씩 진행하기도 했고, 앞부분이라 학습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내가 학습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만큼 학습시간이 많이 요구되었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정까지 생기다 보니, 직장과 병행하기 힘들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 아니고선 멘토링 과정을 듣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내가 지금까지 학습을 제대로 안 했다는 반증이기에 마음을 잡고 학습을 했다. 4주차 4주 차는 어느 때..
2023.2월부터 진행하게 되는 에프랩 OT에 다녀오게 되었다. "오프라인 만남"에 익숙하지 않아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교육과정 소개와 멘토&멘티 만남의 자리로 생각하고 참여하였는데, 각 섹션마다 운영진분들의 열심히 준비한 노력들이 돋보였다. 나는 E팀으로 배정되어 있었는데, 이것 또한 다 이유가 있었다? (초반 2달 학습기간에는 팀으로 회고하는 자리를 가진다.) 각 팀마다 5~7명 정도로 배정되어 있었고, 시작 10분 전에 도착했지만 우리 팀 중엔 내가 가장 일찍 도착하였다. OT 진행은 1. Ice Breaking Time 2. Pair Work Time 3. Mentoring 101 순으로 진행 되었고, 나는 그중에 2번째 시간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운영진 측에..
https://f-lab.kr/ 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아마존, 페이스북, MS, 네카라쿠배 등 상위 1% IT기업 출신 개발자들이 초급 개발자를 중급 개발자로 레벨업 시켜주는 멘토링 서비스 f-lab.kr 2023.02부터 F-Lab Frontend 코스를 참가하게 되었다. 최근에 학습을 하더라도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객관적으로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나 실천으로 잘 이어지질 않았다. 그래서 옆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을 잡아줄 멘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광고로 많이 접했던 F-Lab이 떠올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교육비가 꽤 부담이 가긴 했지만 지금이 아니면 경험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되었다. 멘토링 참여 전에 읽어 와..